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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셀
물 밑에서 암약하는 10족보행 토끼귀 두족류 잉크병 성체 2.1
▶ 소개

▷ 닉네임

셀레나, 레나-셀, 셀레나0125

닉네임의 본질은 셀에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셀, 레나 등 편하신 대로 줄여부르시면 됩니다.

사족으로, 닉네임 뒤의 0125는 ‘공백이오’라고 읽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 프로카드 인장에 있는 미지의 생물체를 오너캐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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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주로 재미난 것, 예쁘고 귀여운 것, 열받는 사건사고를 RT하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장르불문

헛소리와 마음이 차지합니다.

2025년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 최대 이슈도 RT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다면 블락을 부탁드립니다.

낯을 약간 가리고 소통이 서투른 지라 타래 대화를 하다가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어 탐라대화를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괜찮으시다면 인용이나 타래 등의 대화도 괜찮습니다.

워낙 산만하고, 생각난 것은 미리 적어야지만 직성이 풀리기에(그리고 까먹지 않기에) 3초에 1번씩 대화 주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음악이나 최애캐, 즐기고 있는 장르를 영업하곤 합니다. 습관성 농담같은 것이니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쟤 또 저러네...' 하고 지나가주세요. 하지만 함께 해주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물이 얕아요, 같이 잠겨요.

종종 이 캐릭터의 성능만을 사랑하는 건지, 외형만을 사랑하는 건지 모른 채로 다 들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지나면 정리해서 돌아오니 놀라지 마세요.

사족으로 초기 아군 동료 캐릭터는 따로 적지 않아도 모두 최애 반열에 오르는 편입니다.

은근히 최애나 장르가 자주 죽거나 자폭하거나 섭종하는 편입니다... 앞자리 불문 5자리수 정도를 썼다면 빈도가 더 올라갑니다. 이런 징크스가 있으니 같은 장르를 파신다면 긴장하시길 바랍니다(joke).

가끔 자캐나 시, 글 일부 등 1차 창작물을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는 비계나 티스토리 등 다른 곳 위주로 백업하여 거의 사장된 이야기입니다.

▶ 하는 것

주로 개그적폐날조- 썰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헛소리고, 헛소리라 부르기엔 너무나 공들인- 을 양산하는 편입니다. 이는 타래 15개를 차지할 수도, 그냥 트윗 1개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막 쪄낸 극단적 랜덤 헛소리 한번 맛보고 가세요!

사실 진지한 이야기는 공감성 수치가 발생하는 탓에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농담이고 사실 개그를 너무나 사랑해서 이럽니다. 개그 좋아하시나요? 좋아해주세요.

가끔 무사이 여신들께서 계시를 내리시거든 그 뜻을 이어 1000자~15000자 이내의 짤막한 글을 연성하곤 합니다. 물론 요즘은 신들께서도 각박하신지라 계시가 거의 없기에 없느니만 못한 소리입니다. 바야흐로 글러(먹음)의 시대입니다…

세계관이 너무 좋다! 이런 캐릭터가 있을 법도 한데 왜 없냐! 싶으면 드물게 기반캐를 짜기도 합니다. 보여드리진 않을 테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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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X2: 이클립스, 明日方舟, 로드 오브 히어로즈 / 킹갓캐슬, 리버스: 1999, 월드 플리퍼 등을 파고 있습니다. (오타쿠적으로 파는 중인 장르만 기록)

게임 이외에는 픽셀리(잠뜰tv 크루), 룬의 아이들, 이런 영웅은 싫어도 좋아합니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레베카, 룬아, 이영싫 등을 창작의 롤모델로 삼고 있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소홀해졌지만 독서도 정말 좋아합니다. 재미난 소설과 웹소설/웹툰이 있으면 꼭 추천해주세요!

▶ 소개

▷ 조합 취향

우정, 의리, 믿음, 전우애, 동질감, 개그, 공감, 어깨동무, 개그, 환장, 야 냉장고에 있던 내 주스 어디갔어… 가 뒤엉킨 무언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아합니다.

그냥 <우정과 신뢰로 맺어진 친구/동료 관계에 사족을 못 쓴다>는 소리입니다. 거기에 개그와 일상까지 뒤섞으면 최고죠… 시리개그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처음이 아무리 진지하더라도 결국엔 모든 결말이 개그로 이어지고야 마는 걸 선호합니다. 한바탕 웃고 떠들고 뒤쫓고… 그러는 관계성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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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입형 주인공과 플블캐가 이어지면 좀 황당해하는 편입니다. ‘왜 너희끼리 안 사귀고 내 아바타한테 고백을? 청첩장이나 주면 안 될까?’하고 여기는 편이라… 상당히 특이한 취향임을 인지한 상태입니다.

위와는 모순되게도, 공식 서사나 접점이 없는 캐릭터들이 엮이면 상당히 어색해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개그성 날조 조합/if 이야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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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취향

자세히 따지자면 NCP>>HL>>GL>=BL 정도의 취향인 듯 합니다.

주로 NCP 위주이며 CP를 잡는 일은 별로 없으나, 가끔 신내림처럼 '안사귀는' 남녀 HL CP를 내려받곤 합니다.

함께 고난과 역경에 맞서거나, 서로의 결점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거나, 손 잡고 속죄의 길/나락행 선로를 걸어나가거나, 서로 갈라져서 제 갈 길을 가거나 하는 그런 관계성이 취향입니다. 둘 중 하나가 죽고, 남은 쪽이 평생 그리워한다면 가산점이 붙습니다. 서로를 위해 이별했다가 재결합하여도 마찬가지고요.

ex) LOH - 조슈바네(풀/둠), Arknights - 루메린, 스테퍼 케이스 - 브리테나, 언더월드 오피스&찰리 인 언더월드 - 소장리버, 리버스: 1999 - 포겟드루, 그림노츠 - 엑스레이 등…

▶ 본진

▷ X2: 이클립스

: 제 삶이며 빛, 영감의 원천, 트위터리안 인생의 시작, 트윗 지분 70% 이상의 장르입니다. 장르는 신화 기반 로그라이트 RPG 가챠게임. 회사 이름이 SIVA STUDIO로, 제가 갑자기 S 모 게임사와 넷이즈를 외치며 울분을 토하거든 다 이 게임 이야기입니다.

비록 한섭은 1년도 못 가고 섭종했고 본섭도 떠나갔지만… 그래도 영원한 본진입니다. 세계관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구요.

그냥 뜬금없이 제 트윗에 신들 이름이 나온다? 90.3% 확률로 여기 이야기입니다.

여담으로 제 최애는 아누비스입니다. 귀엽잖아요. 저(와 이클 탐라 분들-)는 안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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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日方舟 / ARKNIGHTS

: 제 두 번째 영감의 원천, 소금이며 설탕, 트윗 지분 5%, 글 연성 20%를 차지하는 장르입니다. 장르는 타워 디펜스 RPG 가챠게임. 갑자기 해묘와 하이퍼그리프를 울부짖으며 찬양을 하거든 다 이 게임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2020년 3월부터 약 4년 동안 즐겨온 한국 서버를 떠나(하단 지뢰 항목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비리비리 서버로 이주한 상태입니다. 왜 명일방주라 안 적고 저리 적었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슬픕니다…

에기르니 이베리아니 The Golden age will retutn again… 같은 소리를 하면 다 여기 이야기입니다.

최애~애정캐는 피규리노, 위, 루멘, 아이린, 브라이오피타, 미즈키, 하이모어, 레온하르트 등이며… 최애 진영은 시에스타와 이베리아입니다.

+ 한국 서버 로고스 / 위셔델 출시를 기점으로 복귀하였으나, 언제든 양 서버 모두 다시 접을 수 있습니다.

사유: 자폭 구장르가 콜라보함. 미친 버스. 아직도 안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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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스: 1999

: 제 새로운 설탕 단지, 트윗 지분의 8%를 차지합니다. 의외로 CBT를 즐기고 나면 기운이 축 빠져서 초반 의욕이 떨어진다는 점을 확실히 알게 된 장르지만 2.1을 지나는 현재는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장르가 뭘까요, 레트로 미스터리 RPG? 언젠가 애니화나 소설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유의 분위기, 캐릭터 디자인, 세계관 설정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재단은 당장 버틴에게 충분한 복지와 심리치료를 제공하라.

최애~애정캐는 6(아티커스), 클릭, 버틴, 마커스, 카카니아, 안안 리 정도입니다. 안조 날라도 좋아합니다.

▶ 부본진

▷ 월드 플리퍼

: 제 또 다른 소금이며 후추, 트윗 지분의 3%인 게임입니다. 논스톱 몸통박치기… 가 장르라네요.

수많은 세계를 오가는 소년소녀와 그들의 멘토는 언제나 가슴뛰는 조합이죠. 당연히 사랑할 수밖에 없던 게임입니다. 섭종했지만.

도트 아트가 정말 아름다웠던 게임이라 오프라인 버전이 되고 나서 그 도트 연출을 못 보는게 천추의 한이 되었습니다. 전 사이게임즈가 정신차리고 새로운 버전을 내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할 수 있지, 사이게?

스토리도 좋아서… 마지막에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선물하고 갔었죠… 결국 섭종했지만. 원망한다, 사이게. 이런 이유로, 가끔 비명을 지르면 후속작 요구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최애~애정캐는 앤디, 루미라카, 아르크, 스텔라, 노바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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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갓캐슬

: 제 주전부리입니다. 트윗 지분 6%이나 점점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왜 이렇게 짧으냐고요? 그야 공식이 스토리를 주지 않았으니까요… 모든 것은 우리의 해석에 달려있습니다… 약간 킹캐 세계관 속의 고고학자가 된 기분이네요.

그런 연유로, 대부분의 트윗은 적폐날조 헛소리가 차지합니다.

팬픽... 을 쓰고는 싶으나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정보가 너무 없어 날조혼합탕이 될까 겁이 나서 못 쓰고 있습니다. 어썸피스는 스토리를 주시오. 프로필을 더 많이 주시오. 애들 말투를 주시오. 모든 것을 주십시오.

최애는 에반 문라이트 단장, 최애 진영은 중부 기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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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노츠 / 그림에코즈

: 오타쿠적으로 파고 있진 않지만, 제 인생에 너무 큰 영감을 준 게임이라 적어둡니다. 얘 때문에 제가 흘러흘러 페그오로 갔었죠…

당시 최애는 로빈 후드와 엑스였고, 현재 최애는… 엑스네요. 역시 트위터(현 X) 이용자 아니랄까봐.

무튼, 모든 운명이 정해진 세상에서 내려받은 운명이 없는 인물들이 주인공이라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동화 모티프인 것도 좋았고… 나중에 스토리를 읽어주세요… 사실 저도 덜 읽었습니다… 한섭 멍청이들.

▶ 접은 장르 / 언급하지 않을 장르

▷ 에테르 게이저

: 제 각설탕 단지, 트윗 지분의 1~2%를 차지합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CBT를 즐기고 나면 기다리다 지쳐 의욕이 떨어진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된 장르라는 것 외에는… 얜 장르가 뭘까요… 액션... RPG?

설정 때문에 늘 고통받게 하는 장르입니다... 왜 우리 애들이 백신 프로그램일까요. 추악한 미래인들. 가상세계로 도피하지 말고 현실을 가꾸란 말이다. 그냥 뜬금없이 제 트윗에 신들 이름이 나온다? 9.7% 확률로 여기 이야기입니다.

최애~애정캐는 누아다, 가구쓰치, 아수라 정도가 되겠습니다.

+ 2024년을 기점으로 큰 용량과 흥미 부족 등의 이유로 플레이를 그만 둔 상태입니다. 자연히 복귀하지 않는 한 언급도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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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오브 히어로즈

: 제 신세계, 또는 몇 번이고 귀향할 영원의 고향입니다. 그 외에 드릴 말씀은 딱히 없네요. 장르는 턴제 전략 RPG쯤 되려나요.

당연히 그냥 쭉 진행되는 스토리 라인일 줄 알았기에 뭔 애들 색놀이가 이리 심하냐 했는데…… 노말 엔딩 이후에 입이 떡 벌어졌던 거만 기억이 납니다. 이래서였냐고 한 10분 비명지르고… 네. 그런 일이 있었더랬죠. 엘리트 이후가 그렇게 겁이 난다던데 좀 두렵네요.

지금은 엘리트… 갈루스 동부 후반 어디쯤에서 막힌 상태입니다. 못난 것들.

최애~애정캐는 우리 초기 기사단(특히 샬롯과 미하일!), 루미에(물, 불), 뮤, 메이링(불, 둠), 요한(풀), 나인(빛)... 그리고 특히나 오스왈드... 정도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조슈바네…(풀/둠) 를 잡았습니다. 특유의 취향 탓에 로드 CP는 끌리지 않는 편입니다.

+ 헤븐헬즈 논란 이후로 사과문이 올라온 상태이긴 하나 더는 공계 내에서 언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지뢰

▶ 공개적인 R-19, G-19 발언 및 전시 (특히 R-19)

▶ 이기야노체, 남초 커뮤에서 시작된 단어, 성적 은유 무분별 사용

: 싫은 걸 싫다고 하는 데에 이유가 필요한가요?

그냥 몸서리가 나도록 싫습니다. 단어 기원 정도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와 별개로, 혹여 제가 모르고 사용했을 경우 신랄한 비판 부탁드립니다.

▶ Project Moon, 요스타 KR, 넥슨, 데브시스터즈, 가디언 테일즈 옹호

: 우선 제가 P사의 게임을 5년 동안 사랑해왔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 여기서 좀 할 말이 많아요.

3년의 기다림 끝에 LC를 사고… 또 1년의 기다림 끝에 LOR를 사고… 디지털 아트북도 사고… 또 작가분들과 협업(웃음)한 작품을 즐기며 1년을 기다리다가 LCB 출시날에 바로 깔게 되었더랬죠… 5월엔 패스도 지르고요. 정말 많은 영감과 감명을 얻었고, 나도 언젠가 저런 현실 비판적인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더랩니다…

그런데 짜잔, 7월 25일… 모든 파멸이 들이닥쳤습니다. 유명한 이야기죠? 전 제 5년간의 사랑과 7만원을 부정당했답니다… 그 후 불타는 무언가가 되었죠… 못난 것들…

이러고 반년 뒤에는 4년간 사랑을 쏟으며 최애 뽑겠다고 4만원 바친 명일방주 KR이 요스타 KR의 머저리짓으로 터지질 않나…

10년 정도 사랑한 데브는 뭐… 말해야 할까요. 전 샤벳상어랑 시나몬을 정말 사랑했어요. 여담으로 시나바나 팠었고요.

뭐 그러다보니 당연히 반감이 생기더라고요. 나머지 둘은 그냥 사상검증과 무통보 해고, 사상검증 꼬리자르기&불타는 사건사고, 유저 사상검증 등으로 유명하니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저 모든 사건사고가 제 개인적인 도덕관과 맞지 않아요.

여기까지는 관련 기사나 사건 등의 트윗 유입이 아닌 이상 웬만해선 블락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것들이라 취하는 조치이니 너른 아량으로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미호요(붕괴 3rd, 원신, 스타레일, 젠제로…)

: 이미 즐기고 계셨을 경우에는 특별히 말을 얹지 않습니다. 다만 직접 멘션하거나 태그하여 영업하는 등의 행동만 삼가주세요.

▶ 내란 우두머리 및 주변 조직 옹호

: 다들 이유 아시죠?